현대百 대구점, '슈즈 앤 패션 초대전' 진행

2015-04-15 17:47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9일까지 '슈즈 앤 패션 초대전'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9일까지 일정으로 9층 문화홀에서 '슈즈 앤 패션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초대전에는 키플링·스티유·헤리메이슨·탠디·소다 등 22 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컨버스화, 숙녀화, 컴포트화와 같은 다양한 슈즈와 안경, 스카프, 쥬얼리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슈즈 특가상품으로는 스티유 컨버스화, 러브캣 숙녀화, 탠디·소다·미소페 숙녀화, K2 플라이워크, 데고스 여성 스니커즈 등이 있다.

악세사리 특가상품으로는 헤리메이슨 실버귀걸이, 메트로시티 목걸이, 키플링 백팩, 모르간 핸드백 등이 고객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 대구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우든 프레임 안경 브랜드인 '사가와후지이' 팝업스토어와 머플러, 악세사리 브랜드인 '안쿠' 팝업스토어도 주목할 만하다.

'안쿠'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쁘띠스카프를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인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객 참여 빙고 이벤트를 1일 2회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진행한다.

최단시간 빙고를 완성하는 고객에게는 상품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