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이은 '천재 테란' 이윤열, 제대 후 첫 활동은? 기대감 상승
2015-04-15 16:10
이윤열은 지난 2013년 고향인 경상북도 구미에서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제대했다.
이날 이윤열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전역! 오랜만이에요. 오늘 밤 12시에 아프리카 방송합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윤열은 스타크래프트1 시절 월등한 실력으로 인기를 끈 프로게이머로 '천재 테란'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