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당신만이 내 사랑>, 이효춘 '돈₩ 있음 내 자식, 돈 없음 남 자식'???
2015-04-15 09:29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15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지수연(이효춘)은 돈을 좇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사람다운 모습을 보인다.
뇌종양이 확인된 시어머니 강부남(사미자)에게 자신이 낳은 아들 혜성(강신효)에게 그의 몫의 주식을 넘겨달라고 사정한다.
지수연은 "어머니 제사를 지낼 사람은 혜성이뿐"이라는 말로 시어머니의 속을 다시 한 번 뒤집어 놓는다.
결국 이 엄마가 믿고 의지하는 것은 오직 돈 뿐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