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배우 도전 “행운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임하겠다”
2015-04-08 14:35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 연출 김민경)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유병재는 “유병재 역을 맡은 유병재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로,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의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