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당신만이 내 사랑'〔97회예고〕 사미자, 김해숙의 28년만의 주객전도!!
2015-04-07 06:00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7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는 결사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아이가 죽었다며 쫓아낸 시어머니 강부남(사미자)과 그런 서러움을 당했던 오말수(김해숙)가 얼굴을 맞댄다.
그 옛날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던 시어머니에게 며느리 오말수는 당당히 선언한다.
자신이 그토록 무시하며 비웃었던 며느리의 철저한 변신에 강부남(사미자)의 눈빛이 달라지고 있다.
놀라움과 더불어 당황스러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