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또 당첨 확률 높이는 ‘로또계’ 서비스 론칭
2015-04-03 14:52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평범한 회사원 A씨는 동창회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이 크게 성공한 것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로또 1등에 당첨된 것. 그 친구가 로또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1등 당첨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을 알게 됐다. 하루가 다르게 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로또 1등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서민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로또 번호 전문 분석사이트 베스트로또가 로또 1등, 2등에 당첨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로또계 서비스를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는 “로또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또 당첨금을 가질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로또 당첨 확률을 높여 보다 많은 서민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로또계는 계에 가입한 계원이 로또 1등 혹은 2등에 당첨될 경우 당첨금의 50%를 그룹내 1명~99명의 회원들이 나눠 갖는 방식이다. 이러한 로또나눔 서비스는 로또 포털사이트가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신뢰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A타입 또는 B타입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로또계 서비스 가입 후 공증 절차를 위해서 필요한 서류를 본사로 제출해야만 한다. 서비스 가입 이후에는 10조합에서 20조합을 수령 받은 이후 추첨 방송 전까지 반드시 예상번호를 동일한 번호로 구매하여 구매확인 통지를 전달해야 한다.
로또 분석 서비스에 비해서 까다로운 가입절차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회원들이 공정하게 모두 같은 조건에서 서로를 믿어야만 유지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로또계에 가입하고 당첨이 되었지만 당첨되지 않았다고 속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는 믿을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로또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로또 홈페이지(www.bestlott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