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15-3번지에 직장보육시설 ‘롯데건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인근에 어린이집을 마련했다. 직장어린이집 컨설팅전문업체가 운영을 맡아 총 4명의 교직원이 직원들의 자녀 18명을 돌본다. 김치현 사장(왼쪽 셋째)과 하석주 부사장(첫째)이 개원식에 참석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