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리들병원 '디스크 톡' 26일 개최

2015-02-24 14:17

[사진제공=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이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강남 우리들병원 16층 대강당에서 의료진과 함께 척추 질환을 올바로 이해하고 치료와 관리, 예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대화의 시간 ‘디스크 톡’을 개최한다.

이번 디스크 톡은 강남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김호진 병원장과 함께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 치료법과 재활 관리법,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척추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질의 응답 시간을 포함해 1시간 가량 진행된다. 

김호진 강남우리들병원장은 “척추 치료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이다. 적기에 치료를 등한시한 경우 젊은층은 경쟁력이 떨어져 사회생활에 지장을, 노년층은 활동 부족으로 결국 수명 단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진료실 밖에서 의료진과의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올바로 이해하고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