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소유진 부모님도 나이 차 30살, 남편 백종원과 아들 낳은 비결은?

2015-02-24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소유진 부모님도 나이 차 30살, 남편 백종원과 아들 낳은 비결은?…소유진 부모님도 나이 차 30살, 남편 백종원과 아들 낳은 비결은?

Q.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요? 소유진 씨의 부모님도 나이차이가 30살이나 나서 남편 백종원 씨에 대한 걱정도 많았을 텐데요?

- 소유진의 소속사가 소유진 시의 남편 백종원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소유진 씨의 부모님도 아들 소식에 이은 연년생 임신에 아주 반가워한다고 하는데요.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지 벌써 10주차로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현재 둘째 임신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첫째 임신 때도 활동을 겸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둘째 임신 역시 조심히 활동하고 6월경부터 태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임신 초라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고 하네요.

Q. 소유진 백종원 부부 나이차가 꽤 있는데 금슬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 소유진 씨는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소유진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세나 난다는 사실을 밝히며 엄마 똑같이 닮고 말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나이 극복 비결은 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유진 씨가 TV를 보다가 맛집 소개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백종원 씨가 별것 아니라며 30분 만에 뚝딱 요리를 해온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을 사랑을 이어주는 요리야말로 연년생 아이를 갖게 된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