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연후 후 첫 출근, 황사 조심하세요
2015-02-22 21:3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설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첫 날인 23일은 전날 서울 경기도와 서해안에 나타난 황사가 더욱 심해지며 전국적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나타나겠고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황사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특히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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