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열애 인정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좋은 만남 지켜봐 주시길"
2015-02-02 13:4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거미 측이 배우 조정석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