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예술의 전당과 '문화햇살콘서트 2015 후원 협약' 체결
2015-01-28 15:0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세실업은 28일 예술의 전당과 '문화햇살콘서트 2015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이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등 후원 협약을 진행한 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윤권식 한세실업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문화햇살콘서트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소득계층 청소년과 가족, 탈북청소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을 초청해 서울바로크합주단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