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북적
2015-01-09 10:55
보건복지부장관 세종보건소 찾아 금연클리닉 상담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세종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이 새해 금연 열풍과 함께 북적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평소 애연가로 알려진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를 방문해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새해 들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희망하고 있는데,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에 전화 예약 후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상담 받을 수 있고, 금연상담전화(1544-9030)나 온라인금연상담서비스인 금연길라잡이( www.nosmokeguide.or.kr)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