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고교 직업과정 위탁교육기관 지정

2015-01-07 21:25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수성대는 교육부 및 고용노동부의 '2015학년도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반고 직업과정 위탁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이다.

수성대는 피부미용과 호텔조리, 제과제빵 등 3개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 과정당 30명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