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행사 가이드들과 '사랑의 쌀 나눔' 기부 행사
2015-01-07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라면세점은 6일 서울시 중구 다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다산동 주민센터에 쌀 100포대, 장충동 주민센터에 쌀 63포대를 각각 기부했다.
기부 행사 이후 신라면세점 직원들과 여행사 가이드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사는 가정 30여곳에 직접 쌀을 배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종서 다산동장, 차정호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장(부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