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플래티늄 터보다운'…2015 올해의 제품 선정

2014-12-30 18:51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올해 첫 출시한 경량 다운 재킷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이 미국 스키 매거진이 수여하는 ' 2015 올해의 제품'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키 매거진은 45만부 이상의 발행 부수로 미국 내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스키 및 겨울 아웃도어 매체다. 해당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에디터는 "어떤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고 추운 날씨에 겹쳐입기 하거나 격한 활동 후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평했다. 

제품에 적용된 '터보다운' 테크놀로지는 자연이 준 최고의 보온 충전재인 천연 다운과 컬럼비아가 개발한 인공 충전재를 결합해 각 충전재의 장점을 극대화 한 보온 기술이다.

천연 구스 다운을 90:10(솜털:깃털) 비율로 인공 충전재와 함께 적용했으며, 체온과 체열을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해 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안감을 사용해 겨울철 레포츠 활동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