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청담동 스캔들 116회' 김혜선, 임성언의 이중행동 모르고 "네가 있어 든든해"
2014-12-30 14:22
30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6회에서는 이재니(임성언)가 대복상사의 이중장부를 은현수(최정윤)에게 넘긴 사실을 모르고 재니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강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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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니는 복희에게서 이중장부를 빼돌려 현수에게 넘겼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재니가 이중장부를 숨겨줬다고 믿고 있는 복희는 "네가 있어 정말이지 내가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라고 말했다.
특히 이중장부를 손에 넣은 현수는 복희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강렬한 복수의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