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서 프리미엄 냉장고 공개
2014-12-30 11:00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15에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냉장고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양쪽에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950리터 ‘더블 매직스페이스’, 상냉장·하냉동 타입 824리터 용량의 ‘얼음 정수기냉장고’ 등이다.
프렌치 4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등도 함께 전시된다.
LG전자는 스테인리스 외관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혀 고급스런 주방을 연출한 ‘블랙 다이아몬드 패키지’ 부스를 운영한다.
LG전자 박영일 냉장고사업부장은 “LG만의 차별화한 기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