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청담동 스캔들 115회' 김혜선, 최정윤에게 주식 넘긴 강성민에게 '분노'
2014-12-29 10:56
29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5회에서는 복수호(강성민)의 뺨을 때리는 강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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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희는 수호를 찾아가 대복상사를 살릴 수 있는 돈을 찾았다며 "재단 만들 거라고 네가 가져간 주식 돌려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호는 "그 주식 못 건드린다"며 "다른 사람 줬다. 은현수(최정윤)에게 줬다"고 고백했고, 이에 화가 난 복희는 "나쁜 자식, 네가 어떻게 나한테?"라며 수호의 뺨을 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