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선 前 53사단장,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에 선임
2014-12-24 11:10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한선 예비역 육군소장(前 53보병사단장)이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2일 당내 국책자문위원회와 인재영입위원회, 통일위원회, 실버세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애인위원회 및 추가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책자문위원으로 선임된 김한선 前 53사단장은 고향인 부산 기장군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기 위해 최근 기장군에 개원한 동부산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이날 안경률 전 의원이 국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국책자문위원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