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
2014-12-23 12:05
- 사람중심 행정에 주력, 괄목할 성과로 미래 신성장동력 구축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2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시민중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하는 이번 상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CEO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민선 5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 시장은 경제, 복지, 문화, 교육 등 시민들의 삶 전반적인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 논산의 향후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 구축에 기여했다.
황명선 시장은 동양강철, 한미식품그룹, 모나리자 등 대규모 우량기업 18개사 유치, 산업(농공)단지 조성 약110만㎡에서 약292만㎡로 증가, 영외면회제 전면시행으로 연182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거양,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우선 추진지역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논산연장안 확정 등 굵직한 성과로 지역의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했다.
KTX 훈련소역 신설에 심혈을 기울여 내년도 정부예산에 KTX 훈련소역 설치 타당성 연구 용역비 1억원이 반영, 국가에서 추진하게 되어 연간 130만에 이르는 훈련병과 가족들의 편의 도모와 더불어 더 큰 도약을 위해 목표했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으로 논산 100년 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기본설계를 디자인해왔으며 시민을 우선하는 행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기초를 튼튼히 다져 논산이 중견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