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졸업생들, 스피치 전문 교육 강사로 활동한다.
2014-12-21 20:15
방송영상스피치과 졸업생들, 내년부터 방과 후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 강사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는 방송영상스피치과 출신 졸업생들이 내년 3월부터 수도권과 대전, 세종, 충청지역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 강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방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MBC아카데미 CNM에서 실시한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 강사 교육과정’을 수료하며, 내년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뉴스앵커, 스포츠캐스터, MC 등 스피치 전문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과 MBC프로그램 방송 영상과 MBC아카데미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수업 자료를 활용, 방송 현장과 같은 생생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