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
2014-12-19 08:0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은 지난 18일 남동구청에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 겨울도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인천점 임직원은 지역 內 어려운 소녀소년 가장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쌀 및 라면을 남동구청에 전달했다.
롯데百 인천점 이용우 점장은 “ 남동구청 지역상권에 있는 모든 저소득층에 대해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후원물품을 준비 하였고, 연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고 있다. 부디 올겨울도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남동구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쌀 및 라면 등의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저소득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에는 LOVE-HOUSE 사업을 통해 구월동 조손가정에 집수리 지원을 통해 공부방에 책상 기증 및 도배 등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