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윈터 세일 진행…최대 50% 할인 및 사은행사

2014-12-19 00:2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이하 두타)가 연말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윈터 세일(Doota Winter Sale)’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 두타 전 매장에서는 여성•남성•아동의류, 구두,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 등을 10~50% 할인하고 겨울아이템 특가전과 기프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폴앤앨리스 20%, 더 스튜디오 케이 30%, 알라니 일부품목 20%, 쟈니헤잇재즈 일부품목 10~30% 등 디자이너 브랜드 시즌 오프 할인행사도 선보인다.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액수에 따라 사은품(품목별 당일 500명 한정)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시 두타 캘린더 또는 노트를, 1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소이캔들을 증정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은련카드를 사용해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마트폰 장갑을 제공하며, 12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소이캔들을 준다.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두타에서 구매한 아이템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두타산타그램’과 함께 업로드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연말 스타 콘서트 티켓 및 선물을 증정한다. 또 두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행사 소문내기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 추첨을 통해 1~3등에게 두타 상품권과 JW메리어트 동대문 식사권 및 객실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드닝숍 ‘아이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축복의 꽃 포인세티아를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대상으로 특가 2000원(선착순 일별 100명 한정)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말(금~일)에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선착순 일별 200명 한정)으로 100%당첨 스크래치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연말 콘서트 티켓과 두타 사은품을 증정한다. 캘리그라피 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