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산타'로 변신

2014-12-17 14:34

[사진=신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을 주체로 독거어르신을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 봉사단 등 모든 참가자는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전국 47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사랑의 쿠키'를 전달했다. 이후 2인 1조팀을 구성해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가운데)이 봉사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