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조광래 교수, 제12대 한국비서학회장 선출
2014-12-16 20:59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남 금산군 소재, 중부대학교는 경찰경호학과 조광래 교수가 제12대 한국비서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비서학회는 지난 1992년 비서학의 심도 있는 연구와 보급을 위해 설립된 학회로 비서학 전문가와 교수, 강사 등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중부대 조 교수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한 의전경호전문가로 중부대 학생생활연구소장과 한국경호경비학회 부회장, 한국민간경비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