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19일부터 정시 모집 총 724명 선발
2014-12-16 13:00
정시 가군과 다군 수능 100%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오는 19~24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은 가군 322명, 다군 402명 등 총 72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성적 반영 비율은 한국음악과, 미술학과, 사회체육학과를 제외하고 가군과 다군 모두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며,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은 수능 성적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를 참고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주와 서울캠퍼스 간 이동(전과)제도, 학점교류제도, 복수전공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의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어 ACE대학으로서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장학 프로그램(동국엘리트장학)을 시행한다.
장학 프로그램의 수능 최상위 성적우수자 대상 동국엘리트장학 A는 정규학기 입학금 및 수업료, 기숙사비를 면제해주고 학업 장려금으로 매월 50만원과 해외연수비를 지원하는 등의 혜택이 있으며, 동국엘리트장학 B, C, D도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해주고 학업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큰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