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증·잇몸 노출증,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 장치'로 수술 없이 치료

2014-12-15 11:05
수술없이 안전한 돌출입, 무턱, 잇몸노출증 치료, 특허 받은 '킬본' 장치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2014년도 어느덧 한 달여 만을 남겨둔 끝자락에 서있다. 이처럼 매년 새해가 오기 전 사람들이 꼭 다짐하는 것들 중 한 가지는 바로 '외모관리'이다. 다이어트, 성형, 피부관리 등 외모를 개선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하지만 몇 달만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 깨끗해지는 피부, 한 달이면 붓기가 빠지는 성형과 달리 돌출입이나 잇몸노출로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 2년이 넘어가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이처럼 돌출입, 잇몸노출증 환자들을 위해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를 활용한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장치가 눈에 안보이는 설측교정 장치이며, 부착한 초기부터 입이 들어가는 선(先)돌출입교정법으로 평균 12개월 만에 돌출입 증상이 해결되며, 첨단기술인 3D CAD/CAM기법으로 디자인돼 돌출입, 무턱증, 잇몸노출증(Gummy smile)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치아교정장치보다 그 치아교정기간이 빠른(Speed) 급속교정, 치아교정 장치가 치아 안쪽에 부착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Secret) 설측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치아교정을 하려는 취업준비생, 서비스업 종사자, 승무원 지망생 등에게 선호도가 높다.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 장치가 전세계 의료진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치아교정장치와 다른 치료방법 때문이다. 기존의 치아교정장치는 어금니를 뼈 속으로 밀어 넣어 얼굴길이를 줄여서 무턱을 해결하는 치료와, 앞니를 위로 함입시켜 잇몸노출증을 해결하는 치료를 따로 시행해야 하고, 이후에 돌출입 교정도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하지만 위해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특허를 받은 장치를 활용해 보다 치료효과가 빠르고 단기간 내에 안전하게 교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의료진에게 주목을 받는 것이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잇몸노출증, 무턱을 수술 없이(Safety) 치료할 수 있을뿐 아니라, 기존 치아교정장치의 치아뿌리 짧아짐이나 잇몸뼈 내려앉음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켜 안전성을 더했다"며 "양악수술이나 돌출입수술에 비해 적은 치료비용과 일반치아교정 보다 감소한 치료기간에 대한 부담도 적고 선(先)돌출입교정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치료장치로, 경희대학교 교정과와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교정과 Gerald Nelso교수, St, Louis University 교정과 김기범교수 등의 공동연구를 세계설측학회에 발표하며 학문적(Scholarly)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