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형 주점, 술빠빠 창업 문의 늘어
2014-12-10 10: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스몰비어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몰형 주점인 ‘술빠빠’의 인기도 상승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맥주만을 가볍게 즐기기 위해 가는 스몰비어. 스몰비어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잘 읽어 탄생한 것인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까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많이 있었다.
반면 스몰형 주점 ‘술빠빠’에서는 이런 아쉬움을 보완해 탄생한 브랜드로 기본 감자튀김 뿐만 아니라 바삭한 맛이 일품인 수제 고로케를 중심으로 튀김류, 피자, 샐러드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세트메뉴를 통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오뎅탕과 소주도 즐길 수 있어 고객층이 일반 스몰비어 브랜드보다 더 두텁다.
스몰비어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겨울이 되면서 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스몰비어 브랜드의 한계를 잘 보완해 한철 장사로 끝나지 않도록 본사의 끊임없는 메뉴개발이 이뤄지는 술빠빠가 경쟁력 있게 다가갈 것이다.
스몰형 주점 술빠빠는 맥주 외에도 부드러운 크림생맥주 이외에 여러 세계 맥주들과 소주, 딸기소주, 블랙베리소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찾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모델 ‘크리스탈 리’를 전면에 내세운 인테리어는 트릭아트와 윈도우 페인팅 등으로 고객들의 눈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단순히 주류를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트랜드를 선도해가는 술빠빠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olbbabb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