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14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보고회’ 개최
2014-12-09 14:01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북구 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어르신들을 위해 53개 사업을 실시해 1천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북구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8개 사업에 3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 중 ‘6070다이나믹 택배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