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사랑의 빵나눔터' 개소식 및 봉사활동 실시
2014-12-09 11:51
이날 개소식에는 윤종규 국민은행장과 성낙조 노조위원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셰프 에드워드 권, 국민은행 본부봉사단이 참석했다.
개소식 후 에드워드 권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빵과 케익을 직접 만드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윤 행장은 "국민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빵나눔터를 개소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에도 임직원 후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용산적십자봉사센터 내에 빵나눔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후원한 바 있다. 또 임직원들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빵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