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새로운 미술공간 '아티스트파티' 윤종석 이경 이은채의 '잘'展
2014-12-09 09:04
12~30일까지..위드윈홀딩스 투자 '파티같은 전시, 내년 온라인 아티스트파티도 론칭 예정
위드윈홀딩스 안성민 대표는 “작가들의 창작과 전시에 도움을 주며, 전시를 통해 애호가들과 작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2015년 상반기 중에 작가와 미술공간 그리고 애호가들의 니즈를 반영한 SNS기반의 온라인 아티스트파티도 론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이름처럼 '파티같은 전시'를 지향한다.
위드윈홀딩스 이승환 미술사업본부장은 "이번 오픈전으로 기획한 첫번째 전시 ‘잘’은 잘 그리고 잘 표현하고 잘 드러낸 작품들과 함께 아티스트파티를 잘 꾸려보자는 의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종석, 흐르는 생각의 가벼움-꽃, 97X97, acrylic on canvas, 2013.]
[이경의 ‘형용사로서의 색채(color as adjective)’]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