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충청권 4개 광역단체 국장급 간담회
2014-12-08 18:11
이번 간담회는 행복청 주관으로 ‘지역의무 공동 도급제’ 도입과 관련 각 기관별 입장과 의견을 청취, 상생발전의 근본 취지에 부합하는 상호 신뢰와 공감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은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통한 4개 시ㆍ도의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회 변재일 위원은 지난 2012년 9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을 공동 계약으로 추진할 경우 지역 업체를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