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꿈키움 멘토단 운영 평가회의

2014-12-08 13:5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 Wee센터가 8일 대학(원)생과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꿈키움 멘토단과 함께하는 운영 평가회를 열었다.
꿈키움 멘토단은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꾸준한 상담 및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운영 평가회에서는 그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 번 되짚어보고, 학생들이 학업중단 위기를 극복,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 교육장은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멘토링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을 확보, 학생들이 희망을 발견해 학업중단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