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가 지방청 항공대와 실전과 같이 범인 검거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경찰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는 지난 5일 세종시 일원에서 범인검거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TX는 지방청 항공대와 공조체제를 유지해 각종 강력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범인 검거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서 경찰관이 직접 범인의 입장에서 도주하는 역할을 통해 배치장소, 초기대응 등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 형사·지역경찰관등의 신속한 출동과 상황 전파 등 초동조치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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