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한울타리, 불우이웃 김장나누기 솔선수범
2014-12-06 12:02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충장 홍성표)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양권모외 40명)는 월동기 김장나누기에 솔선수범을 보여 소외계층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울타리는 지난달 15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김장 나눔 대축제에 참여한 바 있고, 5일 둔산3동 보라아파트단지에서 열린 2014년 둔산 불우이웃 김장나누기 축제에도 참여해 담근 김장 360 Kg을 불우이웃 36세대에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유진 회원(사회복지과 1년)은 " 오늘 날씨가 매우 추웠지만 어려운 둔산동 불우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에 한울타리 회원 모두가 함께해 훈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