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서울 영하 9도 추위와 관계?.."혈전이 뇌혈관 막아"
2014-12-05 14:55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서울 영하 9도 추위와 관계?.."혈전이 뇌혈관 막아"[사진=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서울 영하 9도 ,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뇌졸중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장애가 발생해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하면 특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발병률이 높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뉜다.
그 외에 심장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 등도 혈전을 만들어 뇌 혈관을 막는 경우가 있다.
뇌출혈의 원인은 고혈압성 뇌출혈, 뇌동맥류에 의한 출혈, 뇌동정맥 기형에 의한 출혈, 외상에 의한 출혈로 구분된다.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서울 영하 9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서울 영하 9도,옛부터 겨울때 노인들이 많이 돌아가졌죠","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서울 영하 9도,암보다 무서운 게 중풍이죠","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서울 영하 9도,추울때 너무 힘주면 혈압올라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