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서울 영하 9도 한파에 시동불량?.."지시등 확인해야"
2014-12-05 14:32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기온인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한파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이 화제다.
5일 오후 2시30분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영하 3.6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때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내일(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 표면의 지시등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보수 배터리(MF: 정비나 보수가 필요 없는 배터리)의 경우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서울 영하 9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서울 영하 9도,내일은 더 춥다니 조심하세요","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서울 영하 9도,10년 타면서 한 번도 점검 안 했는데","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서울 영하 9도,올 겨울은 너무 춥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