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오피스텔 투자, '상암동'을 잡아라

2014-12-05 10:07
상암두산위브센티움, 51~63㎡의 소형 오피스텔 분양 나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낮아 투자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꼽힌다.

입지나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진짜를 고른다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정기적인 월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1~2인 세대들의 새로운 주거문화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

여러 지역 중에서도 상암동은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운 데다 인근에 대학이 밀집해 임대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여기에 MBC 신사옥, YTN, KBS와 SBS, CJ E&M, JTBC 등의 유명 방송사들이 위치하고 각종 상권들이 몰려있고 롯데쇼핑, DMC랜드마크빌딩, 제2코엑스(DMC역 ~ 수색역)등의 개발 호재가 진행중이어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산동 590-1 일대에 위치한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이 선임대된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분양에 나섰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5층, 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63㎡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상암/신촌/홍대/종로/강남까지 이동하기가 쉬워 출퇴근이나 통학에 유리하다. 또 강변북로, 내부순화도로, 제2자유로 등 고속도로와 공항철도, 성산대교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시 외곽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 상암 CGV, 중앙한방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구축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오피스텔 내부는 첨단 설계에 실내 쾌적성을 극대화했으며 공간 활용과 생활편의를 고려한 수납시스템을 적용,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지하 5층까지 주차장으로 사용돼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도입해 부재중 방문자를 녹화하고 원격조종으로 가스 밸브나 난방조절 및 조명 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암동 일대는 공급이 수요보다 턱없이 부족한 지역으로 DMC의 상주직장인과 인근 대학들의 임대수요를 고려한다면 임대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일찌감치 상암동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을 선점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에 관한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2-302-0330)를 통해 가능하다.

[상암두산위브센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