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헌혈·모자뜨기 통해 사랑 나눔

2014-12-04 09:56

더케이손해보험 직원들이 신생아를 위한 모자뜨기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더케이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1월 한 달간 헌혈과 모자뜨기를 통해 사랑과 생명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헌혈에는 임직원 252명이 동참했고 신생아용 모자뜨기에는 무려 377명이 참여했다. 더케이손보는 지난 11월 26일 우선 완성된 신생아용 손뜨개 모자 287개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했고, 오는 5일에는 90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황수영 사장은 "이번 헌혈과 모자뜨기 참여를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