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허니버터칩, 인증샷 찍은 스타 모아보니… '이렇게 많아?'

2014-12-02 17:30

[사진=김범수 공식 트위터, 씨스타 공식 트위터, 니콜 인스타그램, 소이 인스타그램, 공현주 트위터, 박지윤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최정윤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스타들 사이에서 허니버터칩 인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가수 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 콜링 만세. 허니버터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허니버터칩을 들고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겼다. 니콜이 들고 있는 허니버터칩은 니콜은 팬클럽 '콜링'에서 보내온 선물로 알려졌다.

니콜뿐만 아니라 가수 김범수, 씨스타의 효린, 소유, 가수 겸 배우 소이, 배우 공현주, 방송인 박지윤, 소녀시대 수영, 배우 최정윤 등도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니콜 허니버터칩, 다들 어디서 구한 거야?", "니콜 허니버터칩, 연예인도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나만 못 먹었나?", "니콜 허니버터칩,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