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양평 용문코아루' 견본주택에 주말 1면여명 방문

2014-11-30 15:08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전용면적 62~76㎡ 총 280가구 규모

경기도 양평균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 용문코아루' 아파트 견본주택에 28~30일 사흘간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경기도 양평균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 용문코아루' 아파트 견본주택에 28~30일 사흘간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지상 최고 1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140가구,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후반 대부터 책정됐다.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깝다. 또한 연수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이와 함께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으며,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테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4베이 설계와 펜트리를 도입하는 등 기존 양평 생활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 공간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