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블랙프라이데이 일 매출 21만불 달성
2014-11-30 12:02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는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에 단일 매장에서 최고 일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뉴욕 34번가에 위치한 660㎡ 규모의 후아유 매장은 일 매출 21만 불(한화 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일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단일 매장으로는 자체 최고 매출액이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2007년 미국에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를 진출 시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