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의 특별함으로 생활만족도 상승...'대구역센트럴자이'
2014-11-27 12:40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KT&G와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구 전매청부지에 짓는 39층 초고층 첨단아파트 '대구역센트럴자이'가 12월초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주상복합임에도 조망을 고려한 특화설계와 남향위주 배치가 돋보이는 판상형 위주로 설계되었으며, 지상 1층은 주차장, 2층은 데크공원으로 설계하여 안전한 동선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단지 안의 데크공원과 단지 밖 약 15,000㎡ 수창1,2,3시민공원을 연계하여 도심속 그린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이의 상징수인 팽나무를 잔디광장과 연계하여 조성한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텃밭인 자이팜·뮤즈가든 등 조경을 중시하는 자이만의 조경계획이 입주자의 만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 골프를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쾌적한 분위기의 작은 도서관과 휴식과 담소를 즐기는 카페테리아, 주민회의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조성된다.
또한, 방문 손님이 하룻밤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4개실이 조성되어 편리함을 더했으며, 유명건축가 양진석 교수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한 특화된 상업시설은 단지 안에서 좀더 다양하고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 내 전기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확인·거실 대기전력 차단·거실 조명제어·전실 난방제어·강제 환기 등의 기능을 갖춘 자이 TEMS 시스템(에너지 관리통합시스템)을 비롯해 카드 하나로 공동현관 자동 개폐·엘리베이터 호출·주차위치 인식·무선 비상호출이 가능한 자이 원패스 시스템·미세먼지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중앙정수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자이만의 최첨단시스템을 자랑한다.
설계부문에서는 도심속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보기힘들었던 4Bay의 공간배치(전용 84㎡A, 94㎡)로 실내 채광을 극대화 하였으며, 소형평면에 3면 발코니 적용(전용 59㎡)으로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키고, a-Space(전용 84㎡A, 84㎡B )를 제공하여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아파트의 곧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5분 역세권에다 기존의 1호선 대구역, 2호선 신남역과 함께 광역 트리플 역세권의 최고 정점에 위치하여 거주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KT&G와 GS건설의 자이가 짓는 빅브랜드 프리미엄, 동성로권과 침산생활권, 도심재생비전에 트리플역세권, 공원옆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리는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이며 12월초 침산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분양문의 : 1800 - 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