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캐주얼 방한 부츠 '타이미르&에네트' 출시
2014-11-26 15:48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이더는 고어텍스·3M 신슐레이트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한 캐주얼 방한 부츠 '타이미르'와 '에네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이미르는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착용 가능한 남성 전용 방한 부츠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야외 활동 시 눈과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투습성이 우수해 하루 종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네트 부츠는 여성용 방한 부츠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아웃도어룩은 물론 청바지, 레깅스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천연 방수 누벅 가죽을 적용해 비와 눈에 강하며 우수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뒤꿈치 부분에 가볍고 부드러운 립스탑 소재를 적용해 보행 시 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