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삼성종합화학 지분 인수 결의
2014-11-26 09:27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케미칼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삼성종합화학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분 비율은 26.85%, 취득금액은 5천8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1.40%다.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