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알리바바 투자유치설에 계열사도 '껑충'

2014-11-25 10:21

엑소/에스엠 알리바바/알리바바[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에스엠(SM)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투자유치설에 계열사도 급등하고 있다.

에스엠은 25일 오전 10시 전일 대비 4900원(14.45%)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에스엠 씨앤씨(SM C&C) 역시 전일 대비 415원(13.39%) 오른 3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에스엠에 알리바바 투자유치 추진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