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공사 순항

2014-11-24 14:05
김재욱 현장소장 “안전을 바탕으로 성실시공에 최선”

▲ 24일 신동아건설 김재욱 현장소장은 파밀리에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행복도시 1-1생활권 L6블럭에 ‘신동아 파릴리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신동아건설 김재욱 현장소장은 “현재 공정률 85%로 지하2층 지상 13-17층 538세대를 순조롭게 신축중에 있다”고 밝혔다.

24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만난 김재욱 소장은 “내년 3월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되며 이때는 이미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국토부 등 13개의 중앙행정부처와 세종시청, 교육청, 법원, 국세청 등 국제 연구기관들이 들어서게 돼 우리 파밀리에 아파트가 명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의 특징에 대해 김소장은 “우리회사 이인찬 사장님의 경영방침이 ‘기업생존과 조기경영 정상화’에서 나타나듯, 입주자 입장에서 내집처럼 집을 져 신뢰도를 높이는것이 바로 기업생존의 뜻”이라며 “신동아건설은 안전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신기술과 혁신적인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 전 직원들과 함께 오늘도 땀 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끝으로 “제 인생철학은 무신불립(無信不立)입니다. 이는 즉,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뜻으로 이를 중요시 여겨, 저는 평소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와 맥을 같이하는 저는 안전, 환경, 성실시공에 최선을 다해 신동아건설의 위상을 높이고자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