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영화 ‘카트’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가다!

2014-11-20 16:04
염정아, 문정희, 디오, 천우희, 이승준, 지우의 무대인사


아주경제 이현주 = 영화 ‘카트’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가다!
-염정아, 문정희, 디오, 천우희, 이승준, 지우의 무대인사

2014 BIFF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카트’ 야외인사

[염정아 / 배우]
이웃, 가족, 사람들의 이야기

[문정희 / 배우]
비정규직이라는 무거운 소재지만 공감할 수 있기를...

[디오 / 배우, 가수(EXO)]
같이 작품을 해서 영광이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행복하다.

[천우희 / 배우]
연기하면서 같은 감정을 가졌다는 게 행복해.

[이승준 / 배우]
아주 무겁지 않게, 재미있게 풀어낸 영화

[지우 / 배우]
만들어가면서 많이 배웠고, 경험이 행복했다.



2014 BIFF 부산국제영화제 ‘카트’ 상영일

[염정아 / 배우]
제가 제 영화를 보고 너무 울어서 창피하네요.

[천우희 / 배우]
관객들이 같이 공감하고, 정서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이승준 / 배우]
저는 촬영할 때 항상 거친 장면만 있어서,
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따뜻한 영화였구나.’ 처음 느꼈다.

[지우 / 배우]
저도 너무 울어서, 다들 울면서 보실 것 같아요.

[부지영 / 감독]
사회적으로 읽힐 수 있는 이런 시나리오를 배우들이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는 게 놀라웠다.

[염정아 / 배우]
영화가 만약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쁠 것
 

[사진=영화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