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하나투어 ‘전세계 안내데스크’로 쉽고 간편하게 하자!

2014-11-20 08:24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이드, 인솔자 없이 떠나는 ‘자유여행’을 계획한 여행객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돌발상황들이다.

이에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최현석)는 현지에서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

‘전세계 안내데스크’는 ‘현지케어’ 부분이 취약한 하나투어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하나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세계 여행지에 위치해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주변정보, 상품안내, 관광지 안내 등 각종 문의가 가능하다.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지로 활성화된 지역 중심으로 안내데스크를 운영, 앞으로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현재 하나투어 안내데스크는 ▲동남아: 태국(방콕, 파타야, 푸껫), 필리핀(세부 2개 운영, 마닐라, 보라카이), 싱가포르▲일본: 도쿄, 오사카, 규슈, 홋카이도▲중국: 청도공항, 북경 (왕징, 스차하이, 호국사), 홍콩▲미주: 라스베가스, 하와이▲남태평양: 괌, 사이판 등 총 21개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MMS 및 호텔 바우처, 항공 E-티켓을 통해 현지 안내데스크를 알리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및 필리핀 보라카이, 태국 방콕과 푸껫 여행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닷컴(http://www.hanatour.com/asp/promotion/autopromo/ap-20000.asp?promo_code=P0978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